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타벅스 시티컵
    카테고리 없음 2020. 7. 29. 02:29

    제 동생의 소소한 취미 중 하나가 스타벅스의 시티컵을 모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스타벅스 시티컵을 포스팅 해볼까 해요. 

    '커피 전문점'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곳이 바로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 중 대표적인 곳을 꼽으라고 하면 "스타벅스"가 떠오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주 마주 칠 수 있는 커피집이어서 더 친근한 듯 합니다.

    어떤 분들은 커피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해외 여행을 가면 꼭 스타벅스를 들러서 오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시티 컵!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어떤 분들은 시티컵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계시기도 하죠.

    다양한 도시들의 시티컵

    시티컵들을 보면 머그컵의 모양은 비슷하지만 나라나 도시에 따라 그 지역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들이 프린트 되어 있는데요, 보통은 그 지역이 아니면 사기가 어렵죠.

    그래서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행지에서 꼭! 하나씩 사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기념품으로 사오기도 하시죠.

    그 컵을 볼 때마다 여행 다녀왔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좋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주 시티컵

    우리나라에 시티컵을 알리게 된 계기는 제주에서 시작합니다.

    제주 스타벅스에서만 팔던 제주 시티컵을 사람들이 SNS에 인증샷으로 올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다른 도시의 시티컵들도 같이 주목을 받게 되었죠.

     

    우리나라에는 제주 외에도 서울, 경주, 대전, 인천, 부산, 대구 등등

    여러 도시의 다양한 시티컵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그 도시의 특징을 잘 담아 냈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도시들 마다의 특색을 간결하게 프린트 해 만나보는 시티컵들은

    사람들의 소소한 취미생활로 잘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시애틀 시티컵

    해외에서도 많은 시티컵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 곳곳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스타벅스의 사이렌 로고를 만나면 들어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도시마다 그 도시의 시티컵을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보통은 그 도시에서만 팔기 때문에 직접 가지 않는 이상 사기 어려운 컵들이 꽤 있습니다.

    또한 시티컵의 프린트 물을 보며

    그 도시의 대표를 상징하는 것들을 어떻게 표현해 냈는지 찾아보는 것 또한 쏠쏠합니다. 

    시티 텀블러

    시티컵이 유행하면서, 컵외에 텀블러도 출시 되었는데요,

    텀블러는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홍콩 시티컵과 텀블러

    컵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가격대도 다양한데요,

    작은 컵들은 한화로 11,000~13,000 정도 하구요,

    그랑데 사이즈 컵은 한화 25,000에서 30,000 대 입니다.

    텀블러는 15,000~17,000 정도입니다.

    도시의 특징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광복절등 특별한 날에 대한 컵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 컵들도 한정판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시티컵 모으는 소소한 취미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