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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즐기는 게임카테고리 없음 2020. 11. 5. 04:05
오늘은 아이와 즐기는 게임들을 같이 이야기 해볼게요.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들을 알아볼게요.
겨울과도 관련된 게임 들이에요;
첫번째 게임은 "아슬아슬 얼음깨기"입니다.
이 게임의 광고에 보면 할머니와 아이가 엄청 즐겁게 게임하는 영상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쉽게 재미있게 할 수 있을 만큼 쉬워요.
쉽지만 스릴이 만점!
얼음을 얼음판에 잘 끼운 후, 가운데에 펭귄을 잘 세워둡니다.
돌림판을 돌려 나온 얼음의 색과 갯수 만큼 제공된 망치로 깨뜨려 줍니다.
펭귄이 넘어지거나 떨어뜨린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뽀로로 얼음깨기도 있네요!
뽀로로도 펭귄이니까. ㅎㅎ
다음은 "아슬아슬 이글루" 게임이에요;
이글루를 잘 세우는게 관권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얼음깨기보다 어려웠어요.
각 층마다 얼음 조각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숫자를 잘 보고 만들어야 해요.
이건 멘 위에 있는 에스키모인을 쓸어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놀이터에서 모래 쌓고 나뭇가지 꽂아놓고 하던 놀이와 비슷하네요.
예전엔 이런거 없어도 잘 놀았는데....
위의 사진 처럼 멘 위에 에스키모인을 세우고,
각 펭귄그림이 그려진 막대기?를
자신이 원하는 얼음의 가운데 구멍에 넣어 하나씩 돌아가면서 빼 줍니다.
어쨌든 이런 게임들은 아이들에게 손과 눈의 협응력과
힘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은 "아슬아슬 얼음탑"입니다.
보기에도 아슬아슬합니다.^^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돌아가면서 얼음 막대기를 하나씩 빼는 것 같아요.
젠가와 비슷한 느낌?
지금까지 우리 아이와 신나게 했던
"아슬아슬 시리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