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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보드게임 #1.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6. 13:03

    점점 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이곳은 벌써 겨울이고요.^^ 이미 영하의 날씨에요..ㅜㅜ

    오늘은 갑자기 아가씨적에 뜨던 보드게임방이 생각이 났어요.

    응답하라 1988에 부루마불이 나오면서 그걸 또 사서 아이들이랑 했네요.

     

    여러번 파산을 하면서도 어찌나 재미있던지... 

    추억도 새록새록하고 신나더라구요. 

    집에서 전업주부로만 있다가

    한바퀴 돌면 주는 월급도 어찌나 짭짤하던지 ㅎㅎ

    빌딩을 살까, 호텔을 살까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요즘은 좀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우주 여행, 프렌즈, 클래식, 탐험 등등 여러가지 버전들이 나와있네요.

     

    저는 클래식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과 세계 여러나라의 수도를 

    자연스럽게 외울수 있어 좋더라구요.

     

    부루마불 36000 패밀리, 혼합 색상

     

    인원이 많을 때 하기 좋은 보드게임이죠!

    룰이 쉽고 간단하면서도 게임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게임중에 하나에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나이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했었어요.!

    순발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필요한 게임!

    사람이 많을 수록 헷갈리지만 순서가 훅훅 

    돌아와 쉴틈없이 돌아가죠.

    보드게임방에서 커다란 원탁에 앉아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어떠세요?

    여러분들은 어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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